공공기관 행사, 축제 속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

공공기관 행사를 준비하다 보면

늘 고민이 따릅니다.

“사람들이 우리 부스에

관심을 가져줄까?”

“기관의 의미가 단순한

홍보물에 묻히진 않을까?”

지난 8월,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장항 맥문동 꽃축제에서는

이런 고민을 풀어낼 수 있는 답이 있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이 바로 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