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처음 듣는 정보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가천대길병원
‘따뜻한 동행–호스피스의 날 연합행사’는
바로 그런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명확했습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상담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공익 캠페인.
전시, 상담, 체험을 하나의 이해의 흐름으로 설계했습니다.
STUDIO153은 이 캠페인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험되는 메시지’로 바꾸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