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나요.
행사는 무사히 끝났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순간.
“감사가 제대로 전달됐나”,
“신뢰가 더 쌓였나”
같은 질문이 남는 경우입니다.
특히 기부자 초청행사는 더 예민합니다.
브랜드 행사처럼 화려함이 목적이 아니고,
공식 보고회처럼 숫자만으로 끝낼 수도 없습니다.
성과 공유를 통해 신뢰를 강화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비전 공유로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져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1편)에서는
2025 한국여성재단 W기금모금캠페인
기부자 초청행사 ‘온길따라’를 준비하며
STUDIO153이 어떤 지점에 먼저 집중했는지를 공유합니다.
